[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강식당3' 이수근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영업날이었던 이날 최초로 100만원이 넘는 지출을 기록했다. 총 매출액은 600만원을 넘었지만 재료비, 장소 임대료비등의 지출까지 정산하자 실질적으로 최종 9만원의 이익을 냈다.
이에 이수근은 "9만원을 저희 멤버들 9명으로 나누면 한 사람당 만원 정도를 받네요. 그럼 시급이 천 원 정도다"라며 "만원이라도 달라. 집 갈때 아기들 장난감 아니면 과일이나 사가게"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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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