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강식당3' 강호동이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멤버들이 마지막 영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마지막 손님을 위한 파스타를 만들었다. 그는 "뭔가 이 느낌이 이상하다. 마지막이라는 것이 안 믿긴다"며 "오묘하다. 지금 흘리는 눈물이 기쁨의 눈물이겠지?"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수근은 "진짜 우시는 거냐?"라고 물으며 눈치를 보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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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