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하와이안 영자'로 파격 변신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를 위해 일일 하와이 투어를 계획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 이영자가 파격적인 하와이안 패션을 선보인다. 이는 지난 ‘2019 전참시 MT’ 장기자랑 1등 상품이었던 ‘해외여행 상품권’을 아쉽게 놓친 매니저를 위한 것이라고. 만약 장기자랑에서 1등을 했다면 하와이에 가고 싶었다는 매니저의 고백에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하와이 분위기가 물씬 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매니저가 “드레스 코드는 하와이~”라는 이영자의 말에 직접 산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한껏 들뜬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와이안 영자’로 메이크 오버한 이영자의 뒷모습은 과연 이영자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 이윽고 ‘하와이안 영자’ 비주얼을 확인한 매니저가 대폭소하고 있어 이영자의 파격 변신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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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