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엑소 세훈, 찬열이 편의점 음식 꿀조합을 보여준다.
2일 방송 예정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엑소 세훈, 찬열이 이원일 셰프와 함께 편의점 음식 버전 쿡방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엑소 세훈, 찬열은 '우와'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만든 앵무새 랄라와 미어캣, 40일된 아기 라쿤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펫방을 선사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장소를 옮긴 두 사람은 음식 재료가 있는 부엌에서 쿡방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세훈과 찬열은 어설픈 솜씨로 편의점 음식으로 기상천외한 쿡방을 선보인다. 이들의 어설픈 조리과정을 지켜보던 이원일 셰프가 “내가 만들어주면 안 될까?”라며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이원일 셰프는 편의점 버전 진수성찬을 선보였는데, 만들기 간단한 고퀄리티의 음식들의 향연이 이어졌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빠른 시간 안에 놀라운 퀄리티의 음식을 만든 이원일 셰프를 보고 세훈은 놀라움을 숨기지 못한다. ‘이원일 표 편의점 음식’을 먹고 텐션이 올라간 세훈은 시크했던 처음과 달리 세상 맑은 웃음 장착하게 됐는데, 음식을 가득 입에 넣으며 먹방을 선보이자 이원일 셰프는 "방금 하정우 같았어요!"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세훈의 선택을 받은 음식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찬열은 시종일관 이원일의 음식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는 이원일 셰프가 만든 육전과 막창라면을 먹고 감격이 섞인 포옹과 먹방을 선보인다. 특히 찬열은 비주얼 끝판왕 막창 라면을 보고 식욕이 폭발해 시선 폭풍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폭풍 먹방을 부르는 '편의점 음식 쿡방'으로 돌아온 엑소 세훈&찬열, 이원일 셰프부터 자연인 이승윤과 모발의 여왕 여에스더까지 색다른 재미와 힐링을 동시에 선사한다.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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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