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배우 박은혜가 9살 쌍둥이 아들의 생일파티를 했다.
31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장의 사진과 함께 "둥이들 처음으로 친구들 초대해서 생일 파티~ 이제 엄마보다 친구들과 놀고 싶어하는 2학년. 비오고 물도 차지만 재밌게 놀자~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혜는 현광색 티셔츠를 입고, 고깔 모자에 선글라스를 쓴 두 아들 사이에 앉아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박은혜는 작년 9월 결혼 11년 만에 남편과 성격 차이로 합의이혼을 한 후 홀로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다.
박은혜는 8월부터 공개되는 웹드라마 '이슈메이커스'에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은혜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