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NCT드림 "과거와 가장 달라진 멤버? 지성"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두데' NCT드림이 과거와 가장 달라진 멤버로 지성을 꼽았다.

3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그룹 NCT DREAM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지석진은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해서 형제처럼 친하고 서로 모든 걸 봐오지 않았냐. 그럼 외모적으로 가장 멋있어진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대부분의 NCT드림 멤버는 지성을 꼽았다.

런쥔은 "얼마 전에 어릴 때 춤추는 영상을 봤었다. 그런데 초등학교에서 나올 것 같은 아기 한 명이 춤을 추더라. 지성이의 지금 얼굴과 비교하니 너무 달랐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지성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은 영상인데 아마 초등학교 5학년 때 영상일거다"라고 답했고 지석진은 "그런데 지금도 성장 중이지 않냐. 처음 연습생 때랑 지금 키가 어떻게 되냐"며 다시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지성은 "처음 연습생으로 들어왔을 때는 145cm였고 지금은 180cm다. 아마 성장판이 안 닫혀서 더 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답해 지석진을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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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