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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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3' 김호영, 도자기 공예→네일 관리까지…반전 취미생활

기사입력 2019.07.31 10:14 / 기사수정 2019.07.31 10:18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여자플러스3' 차예련, 최화정, 김호영이 평소에 즐기는 취미생활을 공개한다.

31일 방송되는 SBS Plus '여자플러스3'에서는 3MC들의 취미생활이 공개되며 그 중에서도 김호영의 취미활동이 단연 이목을 끈다. 그는 도자기 공예와 네일 관리를 평소 취미생활로 꼽아 활동적인 성향과는 다른 반전 모습을 보여준다.

김호영은 새로운 취미를 배워보고 싶다며 길을 나섰고 그동안 탭댄스, 줌바 댄스 등 액티브한 취미를 즐겼다면 이번엔 차분한 취미를 즐겨보고 싶다며 도자기를 만들러 향한다. 물레질을 처음 하는 그는 몇 번의 실패를 거듭한 것은 물론, 굴욕짤까지 연출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그럼에도 열심히 물레를 굴리며 최화정과 차예련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평소 루틴인 네일 관리를 받으러 간다. 요즘 관리하는 남자들은 다 받는다며 깔끔하게 변신한 손을 보며 흡족해한다.

차예련과 최화정 역시 평소 취미 활동을 공개한다. 그들은 각자의 취미생활에서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과연 이들의 취미 활동은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일브런치'라는 부제를 가진 ‘여자플러스3’는 매주 3MC의 브런치 모임 속 자유로운 토크와 함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정보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Plus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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