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좋아하면 울리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 '좋아하면 울리는'이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웹찢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원작 팬들에게는 익숙할 장면으로 황선오(송강 분)를 위로하는 김조조(김소현)와 아파하는 김조조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황선오, 쉽게 설명하기 힘든 이혜영(정가람)과 황선오의 관계 등 영상으로 완벽히 되살아난 세 사람의 삼각관계를 더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은 오는 8월 2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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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