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선미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8월 말 컴백을 목표로 현재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컴백은 '누아르'와 달리 방송활동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선미는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3부작이 차트를 휩쓸었다. 특히 지난 3월 기습 발표한 '누아르'도 차트에서 선전하는 등 대표적인 여자 솔로 가수로 사랑받고 있다.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분위기의 곡들로 사랑받아온 선미가 이번 컴백에서는 어떤 곡을 선보일지 관심을 끈다. 특히 선미의 자작곡도 좋은 평가를 받아온 만큼, 이번에도 선미의 자작곡이 타이틀로 낙점될 지도 기대된다.
한편 선미는 지난 달 첫 월드투어 '워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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