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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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동접 '20만'의 비결

기사입력 2010.03.29 19:16 / 기사수정 2010.03.29 19:1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훈)이 서비스하고 게임하이(대표이사 정운상)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NO.1 FPS 게임 '서든어택'이 서비스 시작 이후 5년이 지난 3월에도 최고 동접자 20만을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서든어택'의 최고 동접자 20만은 3월 주말에 기록된 것으로, 지난 2006년 출시되어 5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FPS 게임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러한 '서든어택'의 꾸준한 인기는 특유의 쉽고 빠른 게임플레이를 받쳐 주는 다양한 맵과 모드, '비', '빅뱅', '2NE1' 등 게임 속에서 직접 플레이 가능한 연예인 캐릭터를 비롯한 개성 만점의 캐릭터 등 지속적이면서도 게임이용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업데이트와 유저 편의 개선이 뒷받침한 결과로 평가된다.

또, 가장 대중화된 게임 중 하나로 성공적인 게임 대회를 개최하는 것도 '서든어택'의 보편화된 인기를 증명한다.

올해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몽키3 '서든어택' 수퍼리그'에는 역대 최다인 2,168개 팀, 총 10,840명이 대회 예선전에 참여, e-sports 사상 최대 인원이 참여하는 기록을 세웠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아마추어 8팀과 지난 대회 8강 팀들이 격돌하는 방식과 경기 후 승자팀과 게임이용자들이 직접 경기를 벌이는 '라이브배틀' 등 색다른 대회 운영도 인기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외에 아이디어 공모, 출석, 경매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도 인기 유지의 비결이다.

3월 이벤트 중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서든데이' 이벤트는 주말 한정된 시간에만 맞춰 참여할 수 있는데다 높은 경험치 추가혜택과 즉석에서 당첨자를 선정하여 다양한 추첨 아이템 경품을 증정하는 등 혜택과 재미를 더하여 많은 서든어택 게임이용자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게임포탈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서든어택이 대한민국 대표게임으로서 오랫동안 많은 분의 사랑을 받는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재미로 최고의 FPS 게임의 명성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든어택'은 최고 동접자 수 24만 명의 기록과 함께 PC방 사용량 104주 연속 1위 기록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FPS 게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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