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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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2' 곽정은, 여친 액세서리 취급 남자에 '분노 폭발'

기사입력 2019.07.30 10:22 / 기사수정 2019.07.30 10:2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연애의 참견2' 곽정은의 분노 게이지가 상승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2'에서는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연인들의 행동이 소개 된다. 이날 곽정은은 사연 속 남친에게 폭발, 직설적인 참견을 끊임없이 던져 안방 참견러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예정이다.

이날 남자친구가 전 여친과 돈을 핑계로 소통하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하는 고민녀 사연에 참견러들이 서로 먼저 손을 들며 "제가 먼저 하겠다"고 참견을 펼친다. 이에 서장훈은 "남자의 감 입니다. 이분은 돈이 중요한 거예요"라며 현실 참견을 하고, 곽정은은 "둘이 만났다가 걸리면 그때 차세요! 그렇게 자신이 없어요?"라는 단호함과 함께 반전 경험담을 털어놔 참견러들의 시선을 끈다.

또한 이상한 과시욕으로 여자를 액세서리 취급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힘든 사연녀의 고민도 공개된다. 이에 곽정은은 오랜만에 분노 폭발(?)로 속사포 참견을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녀는 사연 속 남자친구에 대해 "애초에 어린 여자여서 만난 여자인 거예요"라고 촌철살인 참견을 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곽정은은 연애 상담 뿐 아니라 자신의 경험담으로 인생 조언까지 하며 다채로운 참견을 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연애의 참견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Joy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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