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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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 20위권 연습생 소속사 회동 "엑스원 데뷔 지지한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7.29 18:13 / 기사수정 2019.07.29 18:2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프듀X'를 통해 데뷔를 확정한 X1(엑스원)이 예정된 계획대로 데뷔를 한다.

29일 X1(이하 엑스원)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Mnet '프로듀스X101'를 통해 생방송에 진출한 20인의 소속사가 만남을 가졌다"라며 "엑스원의 데뷔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엑스원의 데뷔 플랜에 대해서는 "예정 된 그대로 진행 될 예정이다. 오는 8월 27일에 차질 없이 데뷔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지난 19일 종영하며 데뷔조 X1을 꾸리게 됐다. 그러나 방송 종료 직후 일부 누리꾼들이 투표 조작설을 제기했고, 진상규명위원회가 성명서를 내면서 데이터 공개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지난 27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투표 조작 논란에 대한 내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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