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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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X이무생,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첫 출격

기사입력 2019.07.29 17:55 / 기사수정 2019.07.29 17:57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60일, 지정생존자' 배우 손석구, 이무생이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생방송에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열연 중인 두 배우 손석구, 이무생이 출연한다.

손석구는 청와대 비서실장 차영진 역, 이무생은 대변인 김남욱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두 사람을 '톰과 제리 커플'로 부르며 최고의 남남 케미로 꼽고 있다.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 분)이 60일간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 지정되며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배우 손석구, 이무생은 이날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연애사연을 읽어준다. 또한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청취자들의 실시간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줄 예정이다.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는 매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Cool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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