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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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강별, 성훈 향한 거침없는 직진 '질투 폭발'

기사입력 2019.07.29 13:57 / 기사수정 2019.07.29 13:5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레벨업' 강별이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한다.

31일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는 배야채(강별 분)가 안단테(성훈)를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신연화(한보름)와의 삼각관계에 불을 지핀다.

배야채는 구조조정 전문 기업 유성CRC의 본부장 안단테가 회생시킨 아레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다. 그녀는 안단테와 함께한 시간만큼 그를 이해하고 사랑의 감정까지 느끼게 됐다. 안단테와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나가며 그를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던 중 안단테 앞에 신연화가 나타나게 되면서 이들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런 상황 속 배야채가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 안단테와 갈등을 일으킬 예정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야채는 안단테와의 식사에서 그에게 애정 가득한 시선을 보내지만 이내 핸드폰 화면을 보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신연화에게 경계심을 느낀 그녀가 질투심에 안단테에게 폭탄선언(?)을 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일도 사랑도 직진하는 배야채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어떤 특단의 조치를 취할지, 안단테에게 전한 청천벽력과도 같은 선언은 무엇인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레벨업'은 매주 수, 목 밤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iHQ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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