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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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더 무비' 김상중 "드라마 영화화, '올 것이 왔다' 싶어"

기사입력 2019.07.29 10:57 / 기사수정 2019.07.29 11: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상중이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손용호 감독과 배우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이 참석했다.

이날 김상중은 "영화화 된다는 소식을 듣고 '올 것이 왔구나', '할 것을 하는구나' 싶었다"며 웃었다.

이어 "막연한 기대가 현실로 이뤄져서 상당히 기분이 좋다. 그리고 드라마를 영화화한다는 것이 거의 전무후무한 일이지 않나. 같은 캐릭터를 또 다르게 연기할 수 있다는 기대감, 긴장감과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9월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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