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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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돈스파이크 "16kg 감량 후 주말동안 5kg 증가"

기사입력 2019.07.28 14:25 / 기사수정 2019.07.28 14:3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돈 스파이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돈 스파이크는 건강 관리를 위해서 16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후 사진을 게재,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에도 최화정은 날씬해진 돈 스파이크의 모습을 언급했다. 이에 돈 스파이크는 "이번 주말에 많이 먹는 바람에 5kg이 다시 쪘다. 그런데 두 자리 수로만 안 찌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리고 돈 스파이크는 저작권 협회에 자신의 노래가 300곡 넘게 등록돼 있음을 전하면서, 김범고와 함꼐 했던 '제발'과 엑소의 '12월의 기적'이라는 노래를 효자곡으로 꼽기도 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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