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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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오지은♥이태성, 사고 감추려 키스...이상우·한지혜 목격

기사입력 2019.07.27 21:2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오지은과 이태성이 사고를 감추기 위해 키스를 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 3, 4회에서는 사비나(오지은 분)와 최준기(이태성)가 사고를 감추기 위해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비나는 과거 연인관계였던 이성욱(문지윤)과 심하게 싸우고 돌아서다 뭔가 쿵 하는 소리를 들었다.

이성욱이 사비나를 쫓아오다가 차에 치인 것. 차주는 최준기였다. 놀란 최준기는 바로 차에서 내렸다.

사비나는 사고를 낸 사람이 최준기임을 확인하고 당황했다. 사비나와 최준기는 일단 이성욱을 옆으로 옮긴 뒤 큰 나뭇잎으로 가려놨다.

그때 은동주(한지혜)와 차필승(이상우)이 탄 차가 오고 있었다. 사비나와 최준기는 사고를 감추기 위해 키스를 했다.

은동주는 뭔가 사고가 난 듯한 소리를 들은 터라 차필승에게 차를 세워보라고 했다. 사비나는 은동주와 차필승에게 둘이 싸우고 화해를 하는 중이었다고 둘러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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