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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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라' 노규식 박사 "24개월 미만 아이, TV 시청 절대 NO" 육아팁

기사입력 2019.07.26 14:52 / 기사수정 2019.07.26 14:52

정아현 기자


[엑스포츤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노규식 박사가 현실 육아팁을 전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정세진, 최동석 아나운서와 함께 방송인 김나영, 육아박사 노규식이 코멘테이터로 출연한다. 이들은 MC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과 함께 영상을 지켜보며 생생한 육아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공식 돌봄 멘토 노규식 박사가 현실 맞춤형 육아 꿀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거리 중 하나인 자녀의 '영상 시청을 올바르게 지도하는 방법' 알려 줄 예정이다. 그는 "만 24개월 미만은 절대 보여주면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하지만 단 하나의 예외상황인 '이때'만큼은 아이의 연령에 상관없이 동영상을 보여 줘도 된다고 해 과연 노규식 박사가 허락한 예외 상황은 언제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노규식 박사는 육아 우울증 극복 방법을 알려준다. 동시에 갑자기 스킨십을 거부하는 딸 때문에 서운해하는 아빠들을 위한 맞춤 조언도 잊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김구라가 아들 동현이 처음으로 "아빠"라 불렀던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한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를 들은 김민종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에 서장훈이 "태몽인데 모르고 지나간 거 아냐?"라고 받아쳐 이 발언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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