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K리그 티켓…취소분도 매진 임박, '서둘러야 직접 본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유벤투스와 K리그 선발팀 친선경기 티켓 취소분의 예매가 막판 진행 중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와 K리그 선발팀의 친선경기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경기를 위해 호날두가 12년만에 한국을 방문하면서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입장권 발매 직후 전체 6만5천석 중 6만4천여석이 판매되기도 했다.

다만, 유벤투스와 K리그 선발팀의 티켓 취소분 예매는 가능하다.

26일 오후 2시 현재 유벤투스와 K리그 선발팀 티켓은 ▲프리미엄존(A·B)는 소량 예매 가능하며 ▲1등석(A·B·C)는 약 250석 ▲2등석(R·A·B·C)는 약 550석이 남아있는 상태다. 3등석의 티켓은 매진이 임박했다.

유벤투스와 K리그 선발팀 친선경기 티켓은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애매할 수 있다.

티켓 구매를 하려면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뒤, 잔여 좌석을 선점하고 5분 이내에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티켓 가격은 ▲프리미엄존S 40만원 ▲프리미엄존A 35만원 ▲프리미엄존B 25만원 ▲1등석R 30만원 ▲1등석A 20만원 ▲1등석B 17만원 ▲1등석C 15만원 ▲2등석R 14만원 ▲2등석A 12만원 ▲2등석B 10만원 ▲2등석C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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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