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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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의 미로' 오필리아,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까…궁금 ↑

기사입력 2019.07.26 13:38 / 기사수정 2019.07.26 13:41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판의 미로-오필리아의 세개의 열쇠'가 26일 14시 20분에 영화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

영화 '판의 미로-오필리아의 세개의 열쇠'는 지난 2006년 11월 30일에 개봉됐다. 이바나 바쿠에로, 더그 존스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판의 미로-오필리아의 세개의 열쇠'는 지하왕국의 공주가 인간세계로 떠나고, 인간들은 모르던 지하왕국, 행복과 평화로 가득 찬 환상의 세계에 공주가 있었다. 햇빛과 푸른 하늘이 그리웠던 공주는 인간 세계의 문을 열고 만다. 하지만 너무나 눈부신 햇살에 공주는 기억을 잃은 채로 죽어 갔다.

요정은 오필리아를 미로로 유혹하고, 오필리아는 만삭인 엄마와 함께 군인인 새 아버지의 부대 저택으로 이사를 간다. 그런 오필리아에게 요정이 나타났고, 오필리아는 신비한 숲으로 둘러싸인 저택의 신비한 분위기에 이끌려 요정을 따라 미로로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기괴한 요정 '판'을 만나게 되고 오필리아에게 지하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으로 세 가지 미션을 제안한다. 오필리아는 요정들의 도움을 받아 미션을 해결해나가는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판의 미로-오필리아의 세개의 열쇠'는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총 493,963명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판의 미로-오필리아의 세개의 열쇠' 공식 포스터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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