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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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성훈-한보름-차선우, '삼각관계' 본격화되나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7.25 14:13 / 기사수정 2019.07.25 14:17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레벨업' 성훈, 한보름과 차선우가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25일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 6회에서는 안단테(성훈 분)이 신연화(한보름)와 곽한철(차선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앞서 곽한철은 부도난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행사 부스를 철거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 신연화를 우연히 만났다. 그는 그녀의 거침없는 행동에 심쿵하게 되면서 설렘을 느끼게 됐다. 여기에 곽한철이 '유성CRC'에 입사하게 된 후 신연화와 재회하게 되며 세 사람은 인연을 이어나갔다.

이런 가운데 신연화와 곽한철이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울고 있는 신연화와 그런 그녀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곽한철의 모습에서 두 사람에게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두 사람의 모습을 차갑게 바라보는 안단테의 날카로운 시선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앙숙관계이던 신연화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던 안단테가 어떤 변화를 보이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레벨업'은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iHQ 제공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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