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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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긴급점검' 첫 번째로 홍탁집 기습 방문 '불길'

기사입력 2019.07.25 00:02 / 기사수정 2019.07.25 00:0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포방터 시장 홍탁집에 기습 방문했다.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여름특집 '긴급점검의 날'로 꾸며진 가운데 백종원이 포방터 시장 홍탁집을 찾아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주는 '긴급점검의 날'에 대해 "첫 번째 케이스는 방송 이후에도 꾸준히 잘 하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사장님들이 계신다. 가게를 잘 유지하고 계신지 몇 분을 찾아가볼까 한다"라며 설명했다.

이후 백종원은 첫 번째 가게로 포방터시장 홍탁집에 기습 방문했고, "이게 뭐라고 설레냐. 왜 설레냐면 제대로 안 하고 있을까 봐 설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백종원은 홍탁집 아들로부터 출근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실제 홍탁집은 문이 닫혀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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