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박소담이 '기생충' 천만 관객 돌파 소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소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기생충, 기정이를 만나서 너무나 좋은 에너지들로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더 좋은 에너지 전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기정이를 연기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기정이를 만나 정말 행복했습니다. 천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트로피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 완전 완전 축하드려요!!", "누나 축하해요 정말 팬이에요 ", "영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담은 영화 '특송'을 촬영 중이며 오는 8월 9일 방송 예정인 tvN '삼시세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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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