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청아가 SBS 새 드라마 'VIP' 현장에 특급 서포트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이청아가 'VIP' 촬영 현장에 아이스크림과 분식, 그리고 커피차까지 하루 동안 3번의 간식차를 선물하며 동료 배우, 스태프들에 대한 응원의 힘을 전했다.
이청아는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배우, 스태프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은 간식차 3종 세트를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점심식사 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마카롱 아이스크림을 시작으로 뒤이어 계속된 촬영에 배고플 드라마팀을 위해 분식차와 커피차까지 준비해 배우, 스태프들에게 꿀맛 같은 휴식과 함께 활력을 불어넣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직접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환한 모습으로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바쁜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으며 현장 스태프들의 간식타임을 챙기는 것은 물론, 간식차를 운영하는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청아는 VIP 전담팀 에이스로 뛰어난 업무 능력은 물론 당당하고 멋진 매력을 지닌 이현아를 연기한다.
누구보다 빨리 트렌드를 캐치하는 트렌드 세터로 VIP의 취향을 빨리 파악하고 센스 있는 일처리로 전담팀 내에서도 능력을 인정받는 인물이다.
더불어 화려한 명품들도 이질감 없이 소화해내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유한 캐릭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마성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VIP'는 오는 가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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