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서울메이트3' 붐과 메이트들이 수상 스포츠를 즐겼다.
22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는 붐이 메이트 안톤, 사네, 쿤과 한국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붐은 지난주 댄스 학원에 이어 메이트들을 한강으로 안내했고 이들은 붐의 안내에 따라 수상보트를 체험했다.
또한 메이트들은 아이언맨을 연상케 하는 플라이보드 선수 박진민을 우연히 보고 연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붐과 메이트들은 플라이보드를 배우기로 했고 안톤은 2번 만에 중심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이어 그는 중심을 잡는 데 점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안톤은 "처음엔 잘 안돼서 저만의 방법으로 살사룰 추는 것처럼 움직였다. 그러니까 올라가더라. 물 위로 올라섰을 때 계속 움직였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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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