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브이라이브, 오늘(22일)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V 팬십 모집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네이버 브이라이브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V 팬십을 오늘(22일) 출시한다.

지난 10여 년간 독보적인 음악영화제로 자리 잡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올해 15회를 맞으며 8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을 캐치프레이즈로 36개국 126편의 음악 영화를 상영하고 30여 팀의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 이에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V FANSHIP'을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음악영화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영화제 프로그램을 알차게 묶어 두 가지 구성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2종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V 팬십'에는 한 여름밤 야외무대에서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이벤트인 '원 썸머 나잇'이 공통으로 포함된다.

취향에 따라 영화와 음악 토크를 한장소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잇는 'JIMFF 라이브 뮤직 토크'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작 속 음악을 라이브 연주로 만날 수 있는 '음악 들려주는 영화관 '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팬십에 가입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V 팬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8월 11일 진행하는 'JIMFF 라이브 뮤직 토크 초대' 이벤트와 8월 9일과 10일에 진행하는 V LIVE 현장 방청 초대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그 동안 '원스', '서칭 포 슈가맨', '치코와 리타', '프랭크', '에이미', '하늘의 황금마차' 등 다양한 음악영화를 대중에게 소개해 온 아시아 대표 음악영화제로 오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열린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