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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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신애라 "한국에 맛집 많아져…3kg 쪘다"

기사입력 2019.07.22 14:10 / 기사수정 2019.07.22 14:1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신애라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신애라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태균은 신애라에게 "차인표 형님에게 연락이 왔다.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신애라는 "5년 동안 미국에서 공부하다가 잠깐 두 달 동안 나왔다"며 "내년에 영구 귀국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한국이 너무 많이 변했다. 맛집이 많아졌다"며 "옛날에는 먹방 예능이 없었는데 이젠 어느 프로그램을 틀어도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계신다. 맛집을 찾아다니느라 3kg이 쪘다"고 전했다.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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