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선미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1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과 함께 "우리 셋 키우느라 고생 많았어요 아빠♥ 아빠 패셔니스타 틴트선글라스라니ㅋㅋㅋ"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댓글에 영어로 "그의 희생을 존경한다. 우리는 이제 모두 어른이 되었다. 나는 그의 딸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적었다.
사진 속 선미는 하늘색 린넨 셔츠를 입은 아버지에게 몸을 기울인 채 미소 짓고 있다. 선미는 큰 링귀걸이를 하고 보라색 잔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선미는 오는 27일 부산에서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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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