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LG트윈스 코치 박용근이 아내 채리나와 행복한 휴가를 공개했다.
19일 박용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 투샷 목조르기 당해도 좋~~~다. 휴가 즐깁시다. 전반기 고생했어요. 후반기 잘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리나와 박용근이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채리나가 장난스럽게 박용근의 목을 조르고 있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채리나, 박용근 부부는 지난 2016년 11월 1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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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