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가 19일 코칭스태프의 보직을 일부 변경했다.
두산은 19일 "강석천 퓨처스 감독이 1군 수석 코치를 맡는다. 박철우 1군 벤치 코치가 퓨처스 감독으로, 권명철 1군 수석 코치는 퓨처스 투수 총괄 코치로 자리를 옮긴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은 전반기 57승40패를 기록하며 3위로 마감했다. 2위 키움 히어로즈와 승차는 1.5경기 차, 4위 LG 트윈스와의 승차는 3.5경기 차다. 두산은 전반기 동안 팀 평균자책점은 3.49로 2위, 팀 타율 2할6푼9리로 5위 팀 OPS 0.736으로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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