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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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 이발사' 앤디, 요리에 다림질까지…이발소 빛냈다

기사입력 2019.07.19 09:2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화 앤디가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통해 반전 능력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MBC every1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스페인 세빌리아에서 첫 영업을 시작하는 미용실 팀과 이발소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누구보다 일찍 일어난 앤디는 홀로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섰다. 완벽한 한상 차림으로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내며 ‘앤젤디’의 등장을 알렸다.

김광규는 앤디가 만든 김치찌개를 극찬, 자신이 실제로 즐겨 찾는 김치찌개 집과 비교하며 앤디의 요리 실력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앤디는 직원들의 옷을 직접 다려주는 것은 물론, 이발소 오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에릭과 김광규, 이발사 이남열 옆을 지키며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 ‘앤젤디’의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줬다.

에릭 역시 출근길부터 낯선 스페인어 공부에 몰두했다. 스페인어를 외우면서도 이발소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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