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롤 버그 현상에 대해 라이엇게임즈 측이 패치를 배포하는 한편, 사과의 뜻을 나타냈다.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이 9.14 패치 이후 여러 버그 발생하고 있다는 이용자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라이엇게임즈는 패치를 통해 일부 버그가 수정됐음을 알렸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8일 '버그 수정' 목적의 9.14 버전 패치 노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수정된 9.14 버전 롤 버그는 ▲아칼리가 R - 무결 처형을 사용할 때 이동 속도가 의도된 것보다 느렸던 문제 ▲광채가 대상에게서 발동될 때 럭스가 추가로 핵심 룬 중첩을 획득하는 버그 ▲라이즈의 스킬 예약 입력 문제 ▲우디르의 의 E - 곰 태세 재사용 대기시간 등 총 4가지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은 공지를 통해 "9.14 업데이트 이후 여러 버그 현상으로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