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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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봐도 예쁘다' 박준형, 고양이 단독(?) 인터뷰 시도에 '폭소'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7.17 16:06 / 기사수정 2019.07.17 16:09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오래봐도 예쁘다’ 박준형이 고양이에게 단독(?) 인터뷰를 시도했다.

2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오래봐도 예쁘다'는 1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박준형이 직접 2마리의 강아지를 맡아보는가 하면, 고양이들이 가득한 고양이 카페를 찾아 고양이에게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박준형은 이번 영상을 통해 50년 반려 인생 자칭 ‘반려견 전문가’의 면모를 마음껏 뽐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가슴 줄을 풀어버린 반려견을 잡기 위해 쫓아다니지 않고 간식이 있는 척 기지를 발휘해 강아지가 스스로 돌아오게 만드는 모습에서 숨겨진 내공을 보였다. 이에 '오래봐도 예쁘다'에서 보여질 박준형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오래봐도 예쁘다’는 다양한 이유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일일 펫시터 체험을 해보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가 반려동물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대표 집사 이영진, 김민교, 치타를 비롯해 이연복, 오마이걸 승희, 박재정, 곽동연 등이 출연해 펫시터 체험을 해볼 예정이다.

MBC ‘오래봐도 예쁘다’는 25일 오후 10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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