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오만석이 영장없이 노민우의 집을 들어갔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27회에서는 도지한(오만석 분)이 영장없이 장철(노민우)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지한은 노한신(안석환)이 장철에 대한 영장을 반려했다고 하자 분노가 치밀었다.
양수동(김영웅)은 도지한에게 일단 돌아가자고 했다. 도지한은 "도대체 이 집에 뭐가 있기에 이렇게 막는 걸까요?"라고 말하더니 벽돌 하나를 집어 문을 깨뜨렸다.
도지한은 문을 열고 들어갔다. 양수동은 "징계 먹는다. 영장도 없이 어쩌시려고"라며 걱정을 했다.
도지한은 양수동에게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말하며 백범(정재영)에게 연락해 현장감식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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