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강다니엘이 소속사 분쟁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부산 홍보대사로 임명된 강다니엘의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강다니엘은 "시 홍보대사라니 영광이다. 그에 맞게 행동을 잘 하고 다녀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근황에 대해서는 "마음의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 좀 심하게 흔들리기도 했으니까"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앨범 준비에 몰두했다. (팬들에게) 약속을 못지켜서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으로는 '사모예드'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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