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18 17:01 / 기사수정 2010.03.18 17:01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18일,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훈)이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가 개발한 No.1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2010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마구마구 시즌 3 업데이트'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오는 24일 진행될 시즌 3 업데이트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진 이번 티저 사이트는 그동안 마구마구 이용자들이 기다려왔던 시즌 3에 대한 주요 내용을 담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 3의 가장 큰 이슈는 '스태프 카드(Staff Card)'의 등장이다.
감독, 코치, 응원단으로 구성된 스태프카드는 구단별 '스태프카드 세트덱(Set Deck)' 구성을 통해 기존 선수단에 추가 효과가 있어 마구마구를 더욱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많은 마구마구 게임이용자들이 기다려오기도 했던 이번 카드시스템의 등장으로 최고의 선수뿐 아니라 최고의 감독, 코치도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어 게임의 재미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2개로 운영되던 선수 덱(Deck)도 1개가 추가되어 트리플덱(Triple Deck) 체제가 된다.
트리플덱 도입에 따라 기존의 후보 로스터를 분리, 덱마다 주전과 후보를 독립적으로 구성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게임 진행이 가능해진다.
또, 다양해지는 타구 방향으로 타구의 속도, 방향, 수비수 이동에 따른 다양하고 생생한 에러 등이 연출되어 더욱 박진감 있고 현실성 높아진 마구마구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즌 3 업데이트에는 구단별 캐릭터의 모습을 3D로 새롭게 제작한 신규 인트로 동영상과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까지 준비될 계획이어서,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많은 마구마구 게임이용자들을 들뜨게 할 전망이다.
티저 사이트는 '마구마구' 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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