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서울메이트3' 붐의 다국적 메이트들이 산낙지 먹기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오상진-김소영 부부와 도넬 가족의 한국 문화 나들이, 붐과 다국적 메이트들의 흥 폭발 서울 나들이가 펼쳐졌다.
이날 붐은 네덜란드에서 온 사네의 위시리스트인 낙지를 먹으러 식당을 방문했다. 산낙지를 처음 접한 세 친구들은 살아움직이는 낙지의 모습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붐은 사네에게 낙지를 건넸고, 사네는 "보기에는 (낙지가) 무서웠는데, 먹으니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웨덴에서 온 안톤은 "낙지를 삼키면 몸 안에 살아있을 것같아서 최대한 많이 씹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태국에서 온 쿤은 "소금, 참기름이랑 찍어 먹으니 맛있었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