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계속해서 시련을 겪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에서 왕금희 역을 맡아 드라마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주고 있는 배우 이영은이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
극 중 왕금희는 믿었던 남편의 배신을 시작으로 주상미(이채영 분)가 오대성(김기리)을 시켜 자신이 일하는 마트의 사장과 부적절한 관계라고 오해하게 해 난처한 상황으로 몰리는가 하면, 가출했던 서여름(송민재)을 찾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눈물샘이 마를 날 없이 시련의 아픔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 왕금희의 앞날에 언제쯤 어둠이 걷히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1 ‘여름아 부탁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