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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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정재영VS노민우, 또 다시 대립하나…궁금증 ↑

기사입력 2019.07.15 14:47 / 기사수정 2019.07.15 14:47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검법남녀 시즌2' 측이 부검을 하면서 무언가를 알아내는 정재영과 평소와는 다른 옷차림의 노민우 사진을 공개했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가 15일 공개한 사진 속 백범(정재영 분)은 부검을 하면서 무언가를 알아내고 있어 또 다른 사건이 터졌음을 짐작케 한다. 또한 모니터를 바라보며 미간을 찌푸린 채 고민 하는 모습은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했음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소 멍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장철(노민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와는 다른 옷 차림으로 사건을 꾸미는 듯한 그의 모습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해 '검법남녀 시즌2' 속 백범과 장철의 대립이 또 다시 시작될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회 차가 진행될수록 점차 파헤쳐지는 진실들은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
 
노도철 감독은 "'검법남녀 시즌2'는 앞으로가 더 숨막히고 박진감 넘칠 것"이라며 "정재영과 동부지검팀이 어떤 방식으로 노민우의 정체를 알아낼지 기대해달라"며 "앞으로의 전개를 함께 예측하면서 보시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검법남녀 시즌2' 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검법남녀 시즌2'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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