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2년 만에 팬미팅 ‘전진의 라디오데이즈’를 개최한다.
전진은 오는 8월 17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팬미팅 ‘JUNJIN ON AIR – 전진의 라디오데이즈 2019’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전진의 라디오데이즈’는 전진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행사로,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돼 전진이 무대에서 DJ로 깜짝 변신한다. 전진은 과거 수차례 팬미팅 겸 토크콘서트 형식의 ‘라디오 데이즈’를 개최해 유쾌한 입담과 좌중을 압도하는 재치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올해 ‘라디오 데이즈’를 다시 개최하며 또 한번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일이 전진의 생일과 이틀밖에 차이 나지 않아 더욱 의미를 더한다. 매해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라디오 데이즈’를 진행한 터라 이번 행사 역시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2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더욱 발전한 무대 구성으로 팬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 올릴 전망이다. 유쾌한 웃음이 넘쳐나는 토크 타임부터 전진의 강렬한 무대까지 다양하게 만날 볼 수 있을 예정이라 본 행사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8월 17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되는 ‘JUNJIN ON AIR - 전진의 라디오데이즈 2019’의 예매는 오는 22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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