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이형종이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시즌 9호포.
이형종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LG가 1-0으로 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백정현의 7구를 공략했다. 비거리 110m의 좌월 솔로포.
이형종의 홈런으로 LG는 4회 2-0 리드를 잡았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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