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프로듀스X101' 최수환이 프로그램을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최수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국민 프로듀서님. 개인 연습생 수환이에요. 개인 연습생으로 이렇게 큰 기회를 얻고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지금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운을 뗐다.
그는 "처음에는 제가 받았던 관심이 두려웠고 무서웠고 힘들었어요. 많이 부족한 저의 모습에 실망하기도 했고 정말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었지만 부족한 저를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제야 저에게 주셨던 관심들이 신기하고 감사하고 그 관심과 응원에 보답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혼자였다면 아마 지금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을 거예요. 언제나 항상 제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켜주신 국민 프로듀서님이 있었기에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 번 꿈에 도전할 수 있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프로듀스X101을 통한 저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게 되었지만 그동안 과분한 사랑을 주신 국민 프로듀서님께 더 많은 사랑을 드리기 위한 데뷔를 향한 꿈의 레이스는 이제 시작이니까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좋겠어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그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제 제가 국민 프로듀서님을 행복하게 해드릴 차례인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최수환은 지난 1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의 3차 발표식에서 28등에 올라 생방송 파이널 무대 커트라인 20등에 들지 못해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다음은 '프로듀스X101’ 최수환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국민 프로듀서님!! 개인 연습생 수환이에요. 개인 연습생으로 이렇게 큰 기회를 얻고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지금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제가 받았던 관심이 두려웠고 무서웠고 힘들었어요. 많이 부족한 저의 모습에 실망하기도 했고 정말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었지만 부족한 저를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저에게 주셨던 관심들이 신기하고 감사하고 그 관심과 응원에 보답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혼자였다면 아마 지금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을 거예요. 언제나 항상 제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켜주신 국민 프로듀서님이 있었기에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 번 꿈에 도전할 수 있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듀스X101을 통한 저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게 되었지만 그동안 과분한 사랑을 주신 국민 프로듀서님께 더 많은 사랑을 드리기 위한 데뷔를 향한 꿈의 레이스는 이제 시작이니까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좋겠어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그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제 제가 국민 프로듀서님을 행복하게 해드릴 차례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저의 첫 데뷔작인 ‘맴맴-Super Special Girl’ 많이 사랑해주세요. U GOT IT, 움직여, 이뻐이뻐, Monday to Sunday 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솬랑단 사랑해요 #프로듀스x101 #개인연습생 #최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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