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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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이수민 '바라만 봐도 좋아'[엑's HD포토]

기사입력 2019.07.14 13:01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호텔에서 배우 선우선과 이수민이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한 선우선과 이수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선우선의 예비 신랑은 액션 배우이자 무술감독으로 활약한 이수민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촬영을 계기로 인연이 시작됐으며,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하며 1년 간의 교제를 이어왔다. 특히 두 사람은 11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되어 더욱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선우선은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을 시작으로 '내조의 여왕'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강력반', '백년의 유산', '사생결단 로맨스', 영화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평양성' 등에 출연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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