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정다은이 출산하고 복직 후 원형탈모가 생겼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정세진, 최동석, 정다은 아나운서가 코멘테이터로 합류했다.
이날 정다은은 워킹맘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내가 아이가 7개월 때 복직을 했는데 너무 빨리 복직했는지 원형탈모가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정신적으로 무너지더라"며 "내가 너무 무리한 걸 해내려고 한 것일까 생각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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