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김구라가 6세 서연이를 보며 '딸바보 미소'를 지어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6개월 차 싱글대디 가정을 방문한 김구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이혼 후 홀로 육아중인 싱글대디 가정을 방문해 6세 서연이와 4세 유준이와 만남을 가졌다.
김구라는 잠에서 깬 서연이를 보며 "이름이 뭐냐"고 물었고, 서연이는 "안서연이요"라고 또박또박 답했다. 또 서연이는 "아저씨 누구인 줄 아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구라 아저씨요"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자신을 빤히 쳐다보며 대답하는 서연이를 향해 '딸바보 미소'를 지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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