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뢰하, 이열음, 개그맨 이승윤이 에메랄드 케이브를 발견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멤버들이 동굴을 발견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뢰하, 이승윤, 이열음은 바다 탐사에 나섰다. 이때 동굴이 발견됐고, 세 사람은 다 함께 동굴을 살펴봤고, 이승윤은 "여기 새로운 세계다"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어 이열음은 "생각보다 되게 웅장한 동굴이더라. 너무 멋있다"라며 감탄했고, 이승윤은 "이 세상이 아닌 것 같았다. 영화에서나 볼 거 같은 세상이 펼쳐졌을 때 경이로웠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물속에서는 줄지어 유영하는 물고기떼를 볼 수 있었다. 더 나아가 김뢰하, 이승윤, 이열음은 동굴을 지나 신비로운 땅을 발견했고, 그곳은 에메랄드 케이브로 밝혀졌다.
이에 김뢰하는 "못 보고 죽을 수도 있는 광경들을 보게 됐다고 생각해보면 '정글의 법칙' 오길 잘 했다"라며 털어놧다.
또 예리, 이승윤, 김뢰하 등 멤버들은 소감을 밝혔고, 42기 병만족은 무사히 생존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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