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영화 '서버비콘'이 재방영된다.
12일 채널CGV에서 '서버비콘'이 방송될 예정이다.
'서버비콘'은 범죄, 미스터리 영화로 2018년 7월 12일 개봉했다. 총 런닝타임 105분으로 조지 클루니가 감독을 맡고 맷 데이먼, 줄리안 무어, 노아 주프 등의 쟁쟁한 배우가 출연해 쟁쟁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8.17, 평론가 평점 6.00, 네티즌 평점 7.15를 받았다.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로 꼽히는 '서버비콘' 그곳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가드너는 아내 로즈를 죽이고 쌍둥이 처제 마가렛과 새로운 삶을 계획한다. 완벽한 계획을 위해 마피아에게 청부살인을 의뢰한 가드너는 결국 아내를 살해하는데 성공하지만 의외의 목격자로 인해 계획이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집요하게 사건을 캐묻고 집으로 찾아오는 보험조사관 버드와 마피아, 처제, 아들 니키까지 가드너를 궁지로 몰아간다. 가드너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사건을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서버비콘은 1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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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