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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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부터 황민현까지 '워너원 출신 승리요정은 나야 나'[엑's HD화보]

기사입력 2019.07.13 07:00 / 기사수정 2019.07.12 23:50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워너원 멤버 시구 = 승리요정?

강다니엘이 지난 9일 부산 사직야구장 마운드에 올랐다. ‘부산의 아들’ 강다니엘의 승리기원 시구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는 6연패 수렁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강다니엘은 물론이고 워너원 출신 멤버들이 연거푸 프로야구 ‘승리의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어 재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DB에서 잠자고 있던 멤버들의 시구 모습을 다시 끄집어내 날짜별로 나열해 보았다.

19.3.30 이대휘 SK-키움 (고척)

- 연습생 이후 다시 찾은 고척스카이돔



- 모두가 탐내는 왼손 승리요정




- 마무리는 승리의 K 세리머니



★ 19.3.31 옹성우 롯데-LG (잠실)

-설레임 가득 안고 등장



- 전날 이대휘의 승리 기운을 이어받아서



- 옹비드의 승리기운, 완벽하게 전달



★ 19.4.27 김재환 롯데-두산 (잠실)

-
시구 전 만원 관중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 시구의 정석, 들어갑니다.



- 만족 그 자체!, 린드블럼에게 승리의 기운 전달!



★ 19.5.4 황민현 LG-두산 (잠실)

- 잠실구장에 등장한 만찢남, 비주얼로 압도한다.



- 딱 벌어진 어깨, 시구는 정석대로



- 황제의 시구, 심쿵했니?



★ 19.7.9 강다니엘 NC-롯데 (사직)

드디어 돌아온 부산의 아들



- 시구 전 정중하게 인사부터



- 국프들의 원픽! 시구도 완벽하게 나이스!



- 7월 25일 우리 곧 만나요~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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