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 쿠키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쿠키영상은 개봉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할 만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마블 영화에 빠질 수 없는 요소로 자리 잡은 쿠키영상은 영화가 끝난 후 추가로 상영되는 짧은 영상을 뜻하는 것으로, 지금껏 유기적으로 연결된 MCU의 새로운 떡밥을 제공하거나 색다른 에피소드로 영화에 재미를 더해왔다.
두 편이 상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쿠키영상 중 첫 번째 영상에서는 스파이더맨의 다음 솔로 무비에 대한 궁금증을, 전체 엔딩 크레딧이 끝나고 나오는 두 번째 영상에서는 MCU 페이즈 4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고 전해지며 연일 뜨겁게 회자되고 있다.
특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새로운 서막을 앞두고 있는 MCU 페이즈 3의 마지막 작품이기에 쿠키영상이 담고 있는 의미에 더욱 특별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절찬 상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소니 픽쳐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