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씬의퀴즈' 여섯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1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씬의퀴즈' 에서는 장동민, 김준현, 허경환, 양세찬, 유병재, 위너 김진우가 본격적으로 퀴즈 게임을 시작했다.
이날 여섯 명의 멤버들은 '씬의 퀴즈' 녹화장에 입성했다. 화려한 녹화장을 보며 "SF 느낌이다. 여기 아이언맨 뺨친다"라고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인공지능 '씬'이 화면으로 등장했다. 씬은 "씬의 퀴즈는 인공지능 추천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위한 퀴즈 게임이다. 정답을 맞히면 골드쿠폰이 지급되고, 쿠폰을 6개 모으면 전원이 골드 바를 지급받는다"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게임은 '씬의 키워드'였다. 여섯 개의 영상이 공통으로 지칭하는 키워드를 맞히는 게임이었고, 정답을 맞히면 '골드쿠폰', 틀리면 '벌칙'을 받게 된다. 정답의 기회는 세 번이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의 V룸에서 서로 다른 영상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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